개요
독립운동가의 아들인 상훈은 해방을 위해 헌신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항일저항단체 '성진회'의 일원이다. 그들의 영적 지도자는 송운인 선생님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독립운동을 감시하는 일을 맡은 일본 경찰 형사인 영애가 이들 무리에 합류하게 된다. 일련의 산발적인 사건 이후 학생들은 어느 날 밤 반란을 해결하기 위해 모였으나 경찰에 의해 발각된다. 영애는 그들의 계획을 배반했다는 누명을 쓰지만, 일행을 탈출시키기 위해 목숨을 건다. 다음날 아침 광주 학생들은 일본 정부에 맞서 봉기한다.